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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졸자의 DIY

[예졸자의 DIY] 커플 목도리 * 아기목도리 & 쁘띠 목도리 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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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우네 입니다 <:3~

오늘 [ 예졸자의 DIY ]는 :

#34 연말 가족 선물 !

" 쁘띠 목도리 뜨기 "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예졸자의DIY입니다~ !

오늘은 크리스마스고 연말인 기념으로 가족선물을

포스팅 해보려고 하는데요~ ㅎㅎㅎ

저는 가족선물로 목도리를 만들었어요~ 

아~ 주 오래전부터....ㅎㅎㅎ 태교를 핑계삼아 만들어

봤는데요 ! 어언....5개월쯤 됐을까요 뜬지 ㅎㅎㅎ

사실 얼른얼른 하면 이주나 삼주면 뜰 만한 건데

닝기적 거리면서 했더니 저는 너무나 오래걸렸네요 ㅋ_ㅋ

헤헿 마지막은 예쁜 인형을 달아서 완성했어요! 

 

짠 완성품이에요!

아직 밖에 나가지 않아서 두른건 찍지 못했지만

다같이 두르고 나가면 세상 뿌듯할 것 같긴 하네용 ! >_<


 

-  재    료  -

뜨개질용 실 3가지 1타래씩

뜨개질용 대바늘 (실 굵기에따라 바늘 굵기도 달라요~)

마지막에 달아줄 인형 2-3가지

 

재료는 이게 끝이에요! ㅎㅎㅎ 사실 목도리는 

재료보단 정성과 시간인 것 같아요 T^ T

 

먼저 앞코 뒷코 뜨며 주우욱 떠 올라가 주시구요

어느정도 떳으면 뒷코로만 한줄 떠줘요~

그리고 나서 한코 뜨고 두코 한번에 뒤로 뜨고

실 앞으로 돌려서 한코 그냥 빼고

두코 한번에 뒤로 뜨고 반복이에요

이렇게 말로하면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죵 ㅜ3ㅜ

동영상을 올리고 싶은데 안올라가네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흠

올리는 법을 알게되면 덧포스팅 할게요!

 

 

두번째 목도리도 같은 방법으로 떠줍니다! 중간중간 쥐 파먹은게 보이죠..? ㅎㅎㅎ 이 코는 잘못 빠지면 다시 어떻게 고치는 지 모르겠어요 ㅠㅠ
목도리의 반대쪽을 넣을 구멍을 만들어주는데요 저는 둥글게 말아접어서 같은 색 실로 살짝 꿰메 주었어요~
아무래도 실로 꿰멘거라 살짝 자국이 나요~

해서, 저는 그 부분에 인형을 달아주었답니다!

 

인형까지 실로 꿰메서 예쁘게 달아주면 끝! 이에요 ^-^ 

하....참으로 오래걸렸다~

 


짠 이렇게 커플 목도리 완성이에요! 

 

완성 & 리뷰

 

만드는 동안 세개의 목도리를 짜느라 조금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긴~ 목도리가 아니라 쁘띠목도리를 만든거라

다행히 이번 년도 안에 선물을 줄 수 있었어요! :)

한겹으로 목에 둥글게 말아서 끝부분에 끼워 넣는거라

겨울에 옷을 여러겹 입었을 때 간단하게 목도리를 

할 수 있어서 저희 가족들은 답답하지 않아 좋다고 하더라구요~

가족들과 추억과 기념이 될 만한 커플템을 하고 나니

뭔가 예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더라구요 ! >_<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칠게요~!

모두 항상 따듯한 나날 되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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